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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2月23日木曜日

수구와 나눔잔...

일본의 신진 작가는 우리나라 작가 만큼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유유자적하게 슬로라이프를 만끽 하면서 작가 생활을 영위하며...
따라서 작품의 독창성이나 실용성이 더욱 눈에 띄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구입한 수구와 나눔잔은 그리 비싼 것은 아니다.
다만 인기 작가여서 구입하는데 좀 애를 먹은것은 사실이다.
자급자족의 영농 생활을 구가하면 유약 또한 본인이 경작하는
농사의 부산물로서 완전 유기적이다..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 이 작가를 높게 평가하고 싶다.

2012年2月8日水曜日

찻잔....

솔직히 차기 종류중 제일 흥미가 가는것이 찻잔이다.
중국찻잔의 밋밋함과 일본 찻잔의 싫증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을 누룰길이 없다.
출장중에 구입한 찻잔...
은과 유약의 융합...어떤 맛을 구현 할것인가?
내일 宇治의 玉露 한잔을 찻잔 가득히 채워 볼까 한다.
찻잔을 빚은 작가는 일본의 신진 작가중의 한명으로
한국의 도자기 비날레에서도 입선한 경력이 있는 작가이다.
그 이름...遠藤 缶....

2012年1月7日土曜日

探求

진선미로의 끊임없는 탐구심....
아마도 이 세상을 사는 하나의
의미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2011年12月30日金曜日

2011년을 마감하며....

2011년을 하루 앞둔 오늘..
말차 한잔 하면서 정리를 해 본다.
다사다난 이라는 식상한 사자성어가
이럴때는 정말로 어울리는것 같다.

지금까지 아무리 바쁘더라도 영화관을
수차례 다니던 취미도 30여년만에
올해는 한번도 가 볼 수가 없었다.

비행기를 탄 햇수만 20여번이 넘을 정도로
일본 열도..그리고 한국을 4번정도 방문
할 정도 였다.

강연회를 포함한 매스컴 인터뷰만 10여번을
넘었고...

그 바쁜 와중에서도 사진전 개최..그리고 응모
에 이르기 까지...머리털 나보고 이렇게
바쁜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부지런히 차를 마시고 공부 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경험이자..그리고 지금의 나를 지탱해
준 버팀목 이었다.

개인적 취미의 영역을 넘어서 가족까지
즐길수 있게 된 것은 너무나 행복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가족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보낼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행복이 아니었나
싶다.

내일이면 2011년도 마지막...
가족과 오붓하게 즐길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봐야 겠다...

2011年12月27日火曜日

흔들리는 마음

연구실 창문으로 바라보는 고목들이 바람에 휘둘려 요란한 움직임을 보인다.
바람에 흔들려 요란한 움직임을 보이는것 만은 틀림없는데...
왠지 고목 스스로가 움직이는 듯 보일적이 있다.

세상 만사..실은 바람에 흔들리는 고목과도 같은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걸로 마지막 고생 뚝일거라는 믿음을 가져보지만...늘 바람에 나부끼는
고목 같은 생각이 든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인지도 모른다.
완전함이란 실은 존재 하지 않을지 언정..늘 완벽함을
추구하게 된다.

그래도 나는 또 이 산을 넘어가리라 생각한다.
그것이 아무리 험할지라도....
용기와 도전만이 삶을 지탱하는 뿌리이다.
유연히 바람에 휘둘릴때 뿌리는 더욱 깊어지는것이 아닐까...
그런 위안을 벗 삼아...지금은 숨을 고르고
또 고르게 되는 그런 시간이다.

2011年12月24日土曜日

hasselblad with cfv-39

무리를 해서 구입한 디지털백...
열심히 사용하는 것만이
유일한 구원일것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 만큼 올해는 많은 성과를 거둔
것 만큼 마무리를 해야 하는
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바...

이러한 잡다한 부분들도
빨리 처리를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항상 불가능은 가능을 위한
전제라는 생각을 해오곤 했는데..

실로 불가능 한 일들이 현실에
실현되었을때...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2011年12月20日火曜日

一心投魂、霊과 魂의 世界




차를 왜 마시냐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영과 혼의 일체..
그리고 나와 타인의 완전한 합일
그리고 안과 밖의 경계의 파괴를
위한 것이라 감히 말 할 수 있다.
완전한 합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진정한 파괴의 행위이며
또한 나 자신의 무한한 몰입..
무아의 경지를 말한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그렇게 말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나의
소망을 겸한 발언에 불과 하다.

하지만 師匠(芸術의 巨匠을 의미하는 일본어)
와 같이 하는 차 한잔에 나는 무한한 몰입과
완전한 일체를 겸험한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이 내 자신의 것으로
승화 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얼마간의 한국출장중에 맛 보았던
좋은 경험을 뒤로 하고..
또 긴박한 현실에 도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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