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이렇게 많이 컸다.
그래서 조금 쓸쓸한 마음도 들지만
그건 어디까지 이기적인 내 생각 일 뿐
다음 세대를 위해서 내가 아니 우리가 할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너무나 이기적인 삶이 칭송 받는 지금 이 순간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상적인 극락토를 건설하겠다는 철 없는 생각은
하지도 않지만 그래고 그런 극락토가 있다는
믿음 만큼은 버리고 싶지 않다.
가정 폭력,아동 학대로 물들어가는 사회..
우리가 그렇게 교육 받았던 선진국이라는
허울과 가식의 결과를 우리는 지금
쓰라리게 체험하고 있다.
일본이라는 도피처를 마련한 나 스스로가
그러한 비판을 할 만큼 성숙한 인간은 아닐지언정...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한번쯤은 NO라고 하는
용기를 가지고 싶다.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