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필을 받으면 뵈는게 없다.
억만금을 준들...
그래서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한다.
감히 그런 예술가들에 비유하자면,,나도 새로운 카메라와 사랑을 하고,
또 그래서 한동안 찍는데 열중할 수 있다.
이번에 독일에서 어렵게 장만한 이 카메라는 핫셀의 외모를 가진 롤라이 카메라이다.
따라서 결과물은 롤라이의 이안레프의 묘사와 흡사하다.
다만 설계상의 차이인줄은 모르겠지만 핀트의 맞는 면이 아주 정확하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칼핀이다....
이 카메라만 있으면 세상을 얻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다가갈수 있는 용기가 생기기도 한다.
이 카메라의 묘사를 누군가 이렇게 표현했다.
초칼릿 빛을 띤 묘사라고...
이 말이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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