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콘탁스645에 50mm렌즈를 쓴적이 있지만
6*6사이즈로는 처음 써보는 렌즈 인셈이다.
핫셀 60mm의 디스타곤과 비교하자면
모든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선예도에 있어서는
핫셀과 거의 같은 레벨이지만
핫셀이 다소 날카로운 묘사를 보이는 반면에
이 렌즈는 부드러움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논코팅 렌즈의 특징중의 하나이지만
칼라 발색에 있어서도 최신 코팅에
비견 할 만큼의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일본의 잡지에 의하면 핫셀에 비해서 광학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도 있긴 한데...
그런 평가가 어쨋든 간에...
상당히 마음에 드는 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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