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sel를 메인 카메라로서 사용한지
8년정도로 되지만, 요즘, 모두
사용중지중이다.
지금까지 흑백이 거의 100%이었던 이유는
흑백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필름 특히 슬라이드에서는 내 취향의
색감을 낼 수 있는 기술이 없었던 것 뿐이다.
최근, 라이카, 시그마제의 디지탈카메라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느낀 것은,
이것으로 내 취향의
색감을 표현할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물론 디지털이 진보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NIK라고 하는 소프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뒤에 겨우 내 자신의 색감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디지털도 필름과 같이
오리지날 파일만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다.
소프트를 전제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겨우 알았다.
PX-5500이라고 하는 뛰어난 프린트 덕분에
디지털로과 필름의 구별은
불가능해지고 있다.
이번에 EPSON의 PX-5 V에 바꾸었는데
다음 주 쯤 집에 도착한다.
우선 그 결과물이 몹시 기다려 진다.
머지않아 핫셀용으로 디지털백을
구입하면, 한층 더 사진에 폭은 넓어진다고는
생각하지만, 현재 살 마음이 동하지는 않는다.
가격보다는, 아직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당분간 라이카와 시그마로 노력하려고 한다.
금년 11월의 니콘 살롱(삿포로)의 전시회를
집대성으로 해서, 필림과의 이별을 고하고저
생각한다.
유감보다는 새로운 분야의
디지털에 잘 순응하게 돤 사실이
몇배 기쁠 뿐이다.
0 件のコメント:
コメントを投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