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곳은 기차역,기차안,호텔..그리고 공항이다.
좋아하는 이유는 글쎄..만남과 헤어짐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적어도 만남과 헤어짐이 일상적인 곳에서는
고독과 쓸슬함을 비일상적인 체험이 아닌
일상적인 체험으로 내면화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인생은 단순하다..그러기에 복잡하게 생각되어지고
행동되어 지는 것은 아닐까...
희노애락..그리고 생과 소멸..만남과 헤어짐...
얼마나 단순한 삶의 연속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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