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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10月13日木曜日

나만의 공간...오아시스...

아직 1년을 마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지만...
올 한해를 돌아보면..정말로 기적같은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1년에 원고지 매수로 5천장에 가까운 글들을 찍어냈다.
내가 생각해도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이다.
몰입이라고 할까..어떤 사명감이 있었던 것도 없었는데...

돌이켜 보면 미친듯이 일을 했다.
작년에 우리나라 관련 학술서 3부작을
의식하면서 제2부를 올해 5월에 발행하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 11월1일 대망의 제3부가
발행된다.

일본의 동북대지진이라는 커다란 사건과
동경에서 삿뽀로의 전직....
그러한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원고를 써나갔다.

불과6개월의 시차를 두고 2권의 책과
1권의 서적발행의 참여..
3권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내자신의 일을 칭찬하는데 인색한
나로서도...

천만원에 가까운 라이카를 내 자신에게
선물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었나 싶다.
물론 보고서 작성에 관한 수입...
그리고 난생 처음 저자로 참여한
사회과학도서가 10만권을 넘는
판매로 인해 인세수입등등...

고생뒤에 낙이라고나 할까...
운좋은 일들도 뒤 따랐다.

그러나 무엇보다 기뻣던 일은
내 마음속의 茶의 멘토이자 스승님 부터
받은 차도구 일것이다.

차가 있는 생활이었기에
그토록 몰입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이번에 나만의 공간에
차실을 꾸며보았다.

아직 채워야 할 많은 것들이 있지만....
아이들과 한잔 하는 차맛과 웃음 소리에
방안이 가득하다.

다시한번 송기훈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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