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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10月12日水曜日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다.
책으로는 10장정도에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오늘 영화로 보게 되었는데..
일본인 감독이 아니었던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경험보다.이해 할려고 했던
외국인 감독이..더 리얼리티를
살렸다고나 할까..

이문열의 심연의 좌절,허무와도
일맥 상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일본과 한국의 경제력의 차..세대간의
차이라고 할까..
그네들이 경험했던 그 무엇인가를
몇년간의 텀을 가지고
내가 공유할수 있다는것에....
물론 온전히 내 자신의 착각일수도 있다..

나의 청춘은 어떠했을까?
순수하지 못했던 과거...솔직하지 못했던
과거가 아닌가 싶다.
지우고 싶은 기억의 편린들..
따라서 왜곡되고 또는 편집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단한가지...늘 가지고 있는 위화감이라고 할까..
지금도 그렇지만..난 내 삷에 끝었는 위화감을
느끼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운이 좋아서 대학에서 애들을 가르치고는 있지만..
그런 내 자신 조차도 위화감을 떨쳐 버리지 않을수 없다.

정말 운이 좋다고 할까..요령이 좋다고 할까..
뭐든 원하는 데로 이루고 살고 있고..
하루하루 행복감에 충만해 있지만..

위화감을 떨칠수 없다.
누군가의 삷을 대신 사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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